사람은 시각의 동물이다. 눈으로 보는것 보이는것이 중요하다.

Posted by 행복의 숲
2017. 12. 18. 08:00 나의 장사 이야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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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 잘하는데는 몇가지 파악해야 하는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중에서 제일 으뜸은 바로 사람을 파악하는 것이다.

옛날 선현의 말중에 꿀을 얻기 위해서는 꿀에 대해서 아는것보다는

꿀을 따는 벌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야 한다고 했다.


그말인 즉슨 꿀을 저장하고 꿀을 운반하는것은 결국 벌이라는 이야기 이다.

꿀을 많이 모으기 위해서는 옛날사람들은 벌을 연구 했다는것을 알수 있다.

이건 뭐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 일수도 있다.


하지만 이 말에서 꿀을 돈으로 벌을 사람으로 바꿔본다면 어떤가?


어찌 해머로 머리를 맞은듯한 느낌을 받는가?

무조건 내가 좋아하는 아이템 

내가 잘하는 아이템만을 생각 할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돈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느끼는 사람들의 특징중 하나- 시각 


그중에서 필자가 느끼기에 사람들의 특징을 파악한 점이 있다면 사람은 시각의 동물이라는 것이다.

즉 사람들을 보는것, 보이는것에서 정보 획득과 분석을 먼저 그리고 큰 비중으로 한다는것이다.

물론 사람들이라는 범주 안에는 ceo서점 도 포함이 될것 같다.


자 필자는 외식업을 꿈꾸므로 외식업으로 빗대어서 이야기를 하자면


손님들이 대부분 음식이 나오면 

"와 맛있어 보인다"라는 말을 많이 한다.

이말을 잘 들어보고 생각해 본다면 무언가 이상하는 생각이 든다.


맛있다 라는 말은 미각을 뜻하는 단어이며

보인다 라는 말은 시각을 뜻하는 단어이다.


이건 마치 봄의 향기가 보인다고 이야기 하는것과 마찬가지 이다.

봄의 향기가 보인다고 하면 사람들은 어색하거나 뭐야 라는 생각을 하게 될것이다.

그런데 모두가 그럴듯하게 토핑이 되어 있는 음식이 나온다면 

"이야 맛있어보인다 "라고 말하지 않는가? 

물론 필자도 마찮가지 이다.


사람들의 특징인것이다.

시각정보를 다른 정보보다 많은 비중으로 판단한다는 이야기 이며

그리고 빠르고 먼저 한다는 이야기가 될것같다.


시각중심의 특징을 활용해야 하는 이유


그렇다면 외식업에서 이러한 사람들의 특징을 잘 활용한다면 좋을텐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첫째 토핑을 이쁘게 해야한다.

물론 맛도 있어야 하고 향도 좋아야 하겠지만은

어쨋던 사람은 시각정보를 빠르게 획득하니깐....

토핑을 이쁘게 한다면 맛보기도 전에 이미 점수를 따고 가는것이다.


두번째 토핑에 따른 사진찍게 유도해야 한다.

요즘은 블로그나 sns활용이 이미 널리 되어 있으니

사진으로 인해 손님들이 공유를 한다면

맛있는 맛집 xx를 다녀와서 라고 올리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와 맛있어 보인다 라는 인식을 심어 줄수 있어서

공짜 전단지 효과를 손쉽고 빠르게 볼수 있지 않을까?


사람들의 특징을 파악하는 방법- 관심


이밖에도 사람들의 특징을 이용해서 장사를 하면 좋은것들이 많다고 생각된다.


사람들은 안전감을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어서 벽쪽으로 붙어서 이동한다거나

특정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어느 방향으로 먼저 돌고 움직이는지를 파악하거나

어느 장소는 어떤 지형이여서 사람들이 기피하거나 또는 자연스레 지나간다거나


그러한 현상들을 눈여겨 본다면 가게 자리나 또는 가게 오픈을 하였을때 

전략적으로 운영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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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나는 독서를 못하는 왕이 되기 보다는 

비록 초라한 골방이지만 책이 가득찬 방이 있는 가난뱅이가 되겠다.

-머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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