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명품~~자신이 그렸지만 진품보다 모조품이 많은 화가는?

Posted by 행복의 숲
2017. 9. 18. 07:57 하루 5분으로 최고의 만담꾼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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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진품명품이라는 프로그램을 너무나도 잘 안다. 그런데

그 프로그램에서보면 진품인지 가짜인지

진품이여도 가격이 높은지 낮은지...

판단을 하게 되는데

혹시 자기 작품이지만은 자기 작품의 가짜를 많이 만드는 사람도 있을까?


그 주인공들이 바로 여기에 있다.


레메브란트는 평생 7백점 가까운 작품이나 남겼는데

요새 미술품 시장에서는 렘브란트 작이라 표시된 작품이 적어도 1만개 넘게 떠돌고 있다고 한다

참 이게 말이나 되는건지 모르겠다.


또 반다이크는 그야말로 과작이어서 살아생전에 70개의 작품만 남겼는데

그러나 그 또한 반다이크라는 이름으로 된 작품이 2000개 이상 떠돌아 다닌다고 한다.

이거 이쯤되면 사기 수준이 아닌가 싶다.


콜로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 인다.

그는 평생 2500개 정도의 그림을 남겼는데 

미술계에서는 이런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한다.


"콜로의 그림 2500점 중에 8700개는 미국에 있다"


띠용 이건 또 무슨소리인고~~

그야 말로 짝퉁인생 아닌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그림을 모방하는것은 보았어도

어떻게 자기 자신의 그림을 그렇게 수없이 유통시킬 생각을 하였는지

ㅎㅎㅎ

그런데 이렇게 유통이 되었다면 그만큼 가치가 없지 않았을가 하는 생각이 든다.

모두의 성공적인 삶을 지향하는 CEO서점


▷오늘의 명언◁

권력에 대한 탐욕은 힘이 아니라 약함에 뿌리 박고 있다

-에리히 프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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