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얼굴을 원한다면 열대지방으로 가야한다?

얼굴이 작은 사람들이 미남미녀의 조건에 들어간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작은 얼굴이 인기인가보다.

작은 얼굴을 원한다면 열대지방에서 살아보는건 어떨까?

갑자기 쌩뚱맞는 이야기라구?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사람의 몸은 생활하는 곳의 풍토와 환경에 따라 서서히 변해간다.

추운 기후에 오래 살면 체온을 저장해 두기 위해 신체가 대형화하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더운기후에서는 체온을 발산하기 위해 소형화 하기 쉽다.

북유렵 사람들의 덩치가 유난히 큰것도 이 때문이다

사람의 신체부위중에서 기후의 영향을 가장 쉽게 받는곳이 바로 머리부분이다.

왜냐하면 뇌가 많은 양의 열을 내보내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더운 나라에서는 뇌를 열로부터 지키기 위해 머리가 작아진다.

자연히 작은 얼굴을 가진 사람이 많을수 밖에 없다.

일본에서 아무로 나미에 같은 오키나와 출신의 가수가 인기를 끄는것도 이러한 원리에서

그 이유를 찾을수 있다.

즉 그녀가 남쪽 섬 출신답게 얼굴이 작기 때문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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