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외식업 얼마나 알고 하시나요?

세월이 갈수록 대한민국 불경기의 시대가 계속되고 있고

회사 생활을 하여도 조기명퇴 등으로 인해 과거 처럼 미래의 보장이 없어서 이래죽나 저래 죽나 도전하자 

라는 마음으로 외식업 자영업자가 늘어만 가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성공하거나 유지만 하는 확률은 20% 즉 실패하는 확률은 80%정도 된다합니다

그런데 이 확률도 조금 이상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실패 확률이 높을까요?

해답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창업하는 연령과
창업하는 사람들의 경험부재에 있습니다

창업하는 연령

무슨 말인고 하니 회사생활을 하고 명퇴나
퇴직후 퇴직금으로 프랜차이즈를 하는 경우 입니다

창업에는 관심도 없다가 갑자기 퇴직금으로 시작하니
인풋아웃풋 만 생각하여 하게 되는게 대다수 이지요

하지만 쉽지 않은걸 경험한때에는 이미 늦은 시기 인 경우가 많죠

50~60대 이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공들여 일하고 쌓은 퇴직금을 날리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경험부재

그리고 경험 부재에 관한이야기.....

젊건 퇴직하시건 간에 갑자기 시작하는 경우가 아닌

창업에 대한 고민과 준비로 

얼마간에 다른 매장에서 어느정도 경험을 쌓고서 창업을 하는 경우 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바로 주어진 일만 한다는것이지요....

주방이면 주방 서빙이면 서빙 그런 일들만 합니다.

당연히 알려주시는 사람도 잘 없을것이구요

그러다 보면 당연히 자기가 경험하는것이 전부 인줄 착각 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 사실도 모르고 아 나는 이제 준비가 다 되었구나 라고 생각하고 창업에 뛰어드는 것이죠...

물론 100%알고서 시작하는것도 많이 늦는것이고 사실 100% 알면 창업을 못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최소한 동선과 냉장고 관리법 도면을 대강이라도 그려서 인테리어 업자에게 설명해주는 정도와

오픈시 어떤 절차 부터 먼저 해야 하는지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당연히 알려주는 사람이 없으니 모르는것은 당연하고요

모르는것이 나쁘지는 않지만은 알수 있는 방법은 부지기수 입니다.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 4가지 방법

1.주변 지인에게 물어보기

2.일하는 사람중에 잘 알만한 선임에게 물어보기 

3.관련 서적 찾아보기

4.인터넷 찾아보기

관심의 차이에서 시작되는것인데 이것이

나중에는 내가 창업자가 되었을때는 비용절감의 문제로 까지 이어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절차의 순서를 알지 못해서 초기 인테리어 작업하고서 2~3달후에 오픈하게 된다던가...(월세 낭비)

등등의 문제를 안게 될겁니다.

자..........

주변에서 물론 잘하시는 분들, 잘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자 이제 다시 보겠습니다.

성공확률 20%

실패확률 80%

어떤문제점이 있는지 또 어떤차이에서 저런 확률차이가 있는지

피부로 느껴지시나요?

에이 하다하다 안되면 음식장사나 하지뭐~~ 

이제 이런말을 쉽게 하실수 있으신가요?

어떠세요?

준비하시는 분들이 이글을 보고 계신다면 

여러분들은 외식업 얼마나 알고 창업하시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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