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천재들 옆에는 대부분 악처가 있었다

Posted by 행복의 숲
2017. 8. 28. 11:00 하루 5분으로 최고의 만담꾼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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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을 하는데 왜이리 실수를 많이 하는지

잊어버리고 놓치고 누락하고 ㅠㅠ

천재들은 머리도 좋고 편하게 베짱이 같이 살수 있어서 좋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 모양입니다.


검색을 하다보니 이러한 이야기가 있더군요

음악의 천재들 옆에는 대부분 악처가 있다. 고 말입니다.


소크라테스의 아내가 그랬듯이 음악계에서도 대체로 천재들이 여복이 없었던듯 해요

??? 소크라테스의 아내도 장난이 아니였나봐요...


교향곡의 아버지라 불리는 하이든이 <천지창조>를 작곡한뒤 큰성공을 거두었을때

그의 아내는 차갑게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그건 내알바 아닌데요?


참내~~


모차르트가 평생을 사랑했던  아내 콘스탄체는 낭비벽이 너무너무 심했다고 해요

덕분에 천재인 모차르트는 임종에 순간까지 말그대로 죽어라 일했다고 합니다.


말러의 아내 아르마는 매우 스마트 하고 뛰어난 미모로 미인이라는 소문이 자자 했는데요

말러가 죽은뒤 아르마는 건축가, 시인, 재산가 등과 계속해서 재혼을 했다고 합니다.

더구나 그녀는 자신이 알고 지내던 거물 예술가들의 사생활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책까지 펴내 세간에 욕을 한바가지 이상 먹기도 했다고 해요


구스타프 말러

(1860년 7월 7일~ 1911년 5월 18일)

보헤미아 태생의 오스트리아 작곡가이자 지휘자 이다


휴~~

악처들이야 말로 천재들에게 영감을 주고 에너지를 불어넣어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천재성을 발휘하고 싶어서 일부러 악처를 만나고 싶지는 않네요 



비슷한 이야기 꺼리~~

☞(클릭)천재들은 매독에 걸렸었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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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천재란 하늘이 주는 1%의 영감과, 그가 흘리는 99%의 땀으로 이루어진다.

▷에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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