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공원의 조각상 소변보는 꼬마는 어떤 아이일까?

유럽 공원의 조각상 소변보는 꼬마는 어떤 아이일까?

공원에서 종종 볼수 있는 소변 보는 꼬마 조각상

처음 이것이 탄생한 곳은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이었다.

이도시의 그랑플라스 근처에 있는 브론즈상이 그 시초이다.

시원하게 소변을 보는 이꼬마 조각상의 정체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 주장이 있다.

1.브뤼셀이 스페인에 의해 점형된 17세기 초, 스페인군 보초에게 창문에서 오줌을 갈긴 꼬마라는 주장

2.역시 스페인군의 공격으로 도시가 불바다가 되었을때, 불을 끄기 위해 오줌을 갈긴 꼬마라는 주장

3.브뤼셀 어느 재력가의 아들이라는 주장

어느날 이재력가의 아들이 행방불명 되었다.

그는 아들이 무사히 돌아온다면 발견된 그순간의 모습을 조각상으로 만들어 도시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그소년은 기적적으로 사람들에게 발견되었는데 그순간 시원스레 오줌을 누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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