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의 추축군이던 일본이 진주만 공격 당시 실패 한다면 어떤 암호를 보내기로 했을까?

2차세계대전의 추축군이던 일본이 진주만 공격 당시 실패 한다면 어떤 암호를 보내기로 했을까?

1941년 12월 8일 일본군의 진주만 공격으로 태평양 전쟁이 발발했다.

당시 우리의 기습이 성공했음 이라는 뜻의 암호 전문은 "도라.도라.도라"였다.

이는 미국과 일본이 합작한 전쟁 영화의 제목이기도 했던 유명한 암호문이다.

그런데 만약 당시 2차세계대전 전쟁을 일으킨 일본군이 진주만 공격에 실패했다면 과연 어떤 암호를 보냈을까?

실패할 경우의 암호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

즉 진주만 공격은 절대로 실패는 있을수 없다는 전제 하래 감행되었으며, 실패 할 경의의 암호문을 아예 만들지 않았던 것이다.

만약 일본군이 진주만 공격에 실패했더라면 도라.도라.도라 라는 전문이 오지 않는것이 곧 실패의 암호였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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