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작가 서머싯 몸은 탁월한 스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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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작가 서머싯 몸은 탁월한 스파이였다
<인간의 굴레><달과 6펜스> 등 인간적인 매력이 물씬 풍겨나는 작품들을 남겨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영국 작가 서머싯 몸 .....
한때 그가 영국 정보국 소속의 스파이로 활약 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는 유럽의 여러 나라 언어를 능통 했을뿐 아니라 작가라는 직업상 취재를 명분으로 어디든 쉽게 드나들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스파이로 선발 되었다
실제로도 그는 1917년 혁명 직전의 러시아에까지 잠입 했엇다
당시 그는 영국 정부의 명령을 받고 어떻게든 볼셰비키혁명을 막기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우리가 잘 아는 대로 모든 것이 물거품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그리고 그 이듬해 그는 건강이 많이 나 빠져 할수 없이 스파이 노릇을 그만두어야 했다
그가 건강을 잃은 가장 큰 이유는 임무 로 인해 바깥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스파이 이전에는 그는 문약한 작가였던 모양이다
모두의 성공적인 삶을 지향하는 CEO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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