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설은 정말로 1만년전의 눈 일까
반응형
만년설은 정말로 1만년전의 눈 일까
히말라야 산맥이나 알프스산의 정상부근에는 항상 눈이 쌓여있다
1만년전부터 그 풍경에 변함없었을 것이라는 뜻에서 만년설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히말라야 산맥이나 알프스산의 정상부근에는 항상 눈이 쌓여있다
1만년전부터 그 풍경에 변함없었을 것이라는 뜻에서 만년설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그러나 만년설은 맨 아래쪽에서부터 시나브로 녹고 있다
만년설을 녹이는 것은 지구의 지열로 새로 눈이 내려 쌓이는만큼 녹아내리는 것이다
다시 말해 만년설이란 맨아래에 있는 묵은 눈은 늘 조금씩 녹지만 그렇게 해서 사라진 양만큼 하늘에서 새 눈이 내려 보충 되고 있는 형태이다
그러므로 같은 눈이 1만 년 동안이나 계속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닌 셈이며 마치 사람의 몸처럼 날마다 신진대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과 같은것이다
모두의 성공적인 삶을 지향하는 CEO서점
반응형
'하루 5분으로 최고의 만담꾼 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아몬드헤드에서는 한번도 다이아몬드가 나온적이 없다 (0) | 2017.07.26 |
---|---|
영국의 작가 서머싯 몸은 탁월한 스파이였다 (0) | 2017.07.24 |
세계 최코의 주식시장인 뉴욕의 월가는 왜 월가일까? (0) | 2017.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