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의 도레미는 누가 정하고 지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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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악보의 오레미파솔라시도는 누가 정했을까?
그의 해답은 이렇게 나온다
도레미파솔라시도는 11세기 무렵 중세 유럽에서 탄생했다.
이것을 최초로 고안해 낸 사람은 귀도다레초라는 이탈리아의 수도사였다.
평소 그는 음계에 이름이 없는것을 불편하게
그러던 어느날 성요한 찬가 라는 곡의 음절이 한 음씩 높아져 간다는 사실을 문득 깨닫게 되었다.
여기에서 출발한 그는 각 음절의 머리문자를 따서 우 레 미 파 소 라 사 라는 음계명을 정했다.
이것을 나중에 발음하기 쉽도록 도레미파솔라시도로 바꾸었다.
참고리 도레미의 뿌리가 된 성요한 찬가 가사를 번역하면
수금을 울려 당신을 찬양라고자 하오니 이종의 입술을 열어주소서
성요한이시여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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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노여울때는 열까지 헤아려라. 노여움이 더욱 심하거든 백까지 헤아려라.
노여움은 우리들의 수명을 짧게 하는 요물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침 저녁으로 이 요물을 경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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