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란 무엇일까? 일까라고 쓴이유

Posted by 행복의 숲
2019. 1. 9. 08:50 유용한 생활 정보/나의 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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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eo서점 입니다
정말 1년만에 글을 쓰는것 같습니다
그간 개인사가 좀 생겨서 글을 못쓰다가 이제사 쓰게 되네요

남 밑에서 일하다가 이제 저도 창업을 하게 되었는데요

다름아닌 커피숍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쨋던 어쨋던 원랜 제가 커피전공이 아닌 관계로 지금 개피를 보고 있는데요

거두절미 하고

어떤사람이 말합디다
장사꾼은 눈앞의 이익을 바라보고 운영하고
사업가는 멀리 있는 이익을 본다고

먼 개소린지....
장사하는 사람이나 사업하는 사람이나 내나 똑같더이다
그럼 차이는 무엇일까?
내가 내육신이 직접 그현장에서 뛰느냐 아님 내가 뒤에서 관리 운영하느냐로 나름 구분했었는데

이마저도 요새는 애매한 기준이 되어서....

결론은 장사는 낮춰 부르는 단어, 사업은 높여 부르는 단어
라 정의 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장사나 사업이나 그게 그거니까요
결국 크게 하냐 작게하냐 일뿐....

물론 개인적인 생각일뿐 입니다

남밑에 있으면서 곁눈질 오래 하였고 잘하는 사람 못하는사람 잘하는 사람 단점 못하는 사람 장점 취합해서 기억하고 있었지만

결국 답을 내가 만드는거지 남의 것이 정답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어려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지구상에서 나와 똑같은 상황 그리고 똑같이 살아갈수 있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그래서 전 주변에 이야기 합니다

결혼한 사람 창업 금지
결혼하고 애기 있는 사람 절대 창업금지

단 애가 자립가능한 나이엔 해도 ok
 
결혼하고 애있는 상황에서 창업해서 이혼하는 경우 너무 많이 봤습니다

물론 아닌경우도 봤지만 극히 일부...

창업하고 보니 더욱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장사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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