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는 왜 짝퉁이 없을까?

Posted by 행복의 숲
2017. 8. 21. 00:32 하루 5분으로 최고의 만담꾼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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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명품가방...명품 그림....

명품이 자신을 대변하는 시대인가보다....

그런데 그림테크라 하여서 비싼 그림을 경매로 사모으는게

재테크를 하는것보다 낫다는 시대가 있었다.

그마만큼 미술에 대한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것이다.

그래서 인지 미술작품엔 짝퉁이 많다.

하물며 유명한 작품을 너무도 똑같이 그려서 원작인줄로 

착각할 정도로 만들어 유통시키는 사람들도 있으니...

돈이 되니까... 돈이 좋긴좋은 모양이다.


그런데 문득이런 생각이 든다. 같은 예술인데 미술품에는 짝퉁이 많은데

왜 음악에는 짝퉁이라는 말이 많이 없을까?

알아 보니 결국엔 돈과 관련이 있었다.

일본의 한 보험회사는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530억원에 사들였다고 한다.

이러한 사례를 보아도 위험부담을 안고서라도 짝퉁을 만들려고 하는것이다.


하지만 음악은 세계최고의 작곡가 모차르트가 작곡한 교향곡 악보가 2억 5천만원 정도

경매에 나온것이 전부이다.

그러니 미술품은 짝퉁이 많고 음악계를 짝퉁이 많지 않을수 밖에.....


고로, 설사 유명 작곡가의 이름을 달고 작곡을 해도 그에 대한 저작권료는 가짜 작곡가한테 들어가지 않는다.

어쩌면 이점이 음악에 짝퉁이 없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가 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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