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박지 돋자리 말고 옛날 대나무로 만든 돋자리 보관 유지 방법 돗자리가 맞나요?

Posted by 행복의 숲
2017. 8. 19. 20:36 유용한 생활 정보/살림살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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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더위도 지나가려고 하네요

입추도 지나갔고 말복도 지나갔네요


가끔 옛추억에 잠기다 보니 대나무 같은걸로 만든 돋자리를 들고 할머니와 우리 가족이 놀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 돋자리를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담배 자국도 있고 시간이 지나서 누렇게 되어서...

어떻게 하면 제대로 보관 유지 할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알아낸 방법들을 공유해 봅니다.


요새는 거의 은박지 돋자리 사용하니깐...잘 와닿지 않으시겠지만

여름용 자동차 시트 또는 여름용 대나무로 만든 방석(담양에서 사온 녀석 ㅋㅋ)

등에는 유용하게 사용하실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1. 대나무 같은걸로 만든 돋자리에 담배재가 떨어졌을때


일단 담배재를 빨리 털어낸후 니스 or 매니큐어를 칠해둬서 코팅해 둔다.

2. 대나무 같은걸로 만든 돋자리에 껌이 붙었을때.


보통 벤젠이나 신나로 닦아내면 깨끗이 지워진다.

얼음으로 문질문질 해서 떼어내도 쉽게 제거가 된다.


3. 대나무 같은걸로 만든 돋자리가 시간이 지나 누렇게 색이 변하는것을 막으려면?


투명 니스로 코팅을 하거나 PB1이라는 액체세정제로 닦아준다.

4.대나무 같은 걸로 만든 돋자리 보관법.


먼저 먼지를 털어내고 간단하게 세제나 비누물로 헝겁으로 닦아 낸후 물로 간단히 씻어준다

그후 꼭꼭 그늘에서 말려서 보관해야 한다.

햇빛에 말리면 모양 변형이 생길수 있다.

완전히 마른후 니스칠이 되어 있지 않다면 니스칠을 해주는것이 좋다.


근데 맞춤법에 돋자리가 맞나요? 돗자리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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