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을 보관하고 관리하는 방법

Posted by 행복의 숲
2017. 8. 29. 12:00 유용한 생활 정보/살림살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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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좋아하는 제가 오랜 기간동안 수영장을 가지 않았는데

이번에 수영복가방을 개봉하는 순간 오마이 갓~~

검은 수영복이 붉게~ 어떤것은 구멍이 나 있고 ㅠㅠ 몇번 입지도 않았는데


이러한 일을 겪다보니 어떻게 수영복을 관리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보관하는것이 좋은 방법인지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수영복 보관 관리방법 1. 젖은 상태로 오래 보관하지 않는다.


수영후 젖은 상태로 오랫동안 놓아두면 탈색이 될수 있다.
특히 자가용 트렁크에 오래 보관할 경우 복사열에 의해 탈색될수도 있으므로
꼭 물기를 짜서 건조한 상태에서 보관하도록 한다.



수영복 보관 관리방법 2. 소독약물을 제거한다.

실내수영장에서 사용하는 소독약은 원단 소상의 원인이 되므로 사용후에는 샤워실에서 수영장 물을 
깨끗이 헹군후 손으로 짠다음 마른 수건으로 감싸서 가져가는것이 좋다.
실내수영장에는 물을 소독하기 위해서 염소소독제 즉 많이들 알고 계시는 락스를 
사용하므로 꼭 헹구는것이 좋습니다.


수영복 보관 관리방법 3. 워터파크의 대명사 미끄럼 을 탈때 마찰에 주의한다.

수영복 원단은 마찰에 약하므로 미끄럼을 탈때 유의한다.
근데 어떻게 주의 하라는거지?

수영복 보관 관리방법 4. 오일이 닿지 않게 한다.

선탠할때 바르는 선 오일등의 유성물질이 원단의 강적중에 강적이다.
변색의 원인이지만 고무부분의 신축성을 상하게 하므로 수영복 모양을 변형 시킬수도 있다.
오일을 바를때는 수영복에 닿지 ㅇ낳게 하고 닿았을때는 미지근물로 닦아낸다.


수영복 보관 관리방법 5. 세탁기나 건조기는 왠만하면 사용하지 않는다.

마찰에는 의외로 약하다.그러므로 세탁기나 건조기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혹시나 해변에서 수영을 했다면 세탁하기 전에 모래를 완전히 털어낸다.



수영복 보관 관리방법 6. 중성세제를 사용한후 그늘에서 말린다.

중성세제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 살짝 빨고 헹군후에 그늘에 말린다.
혹시나 물이 빠질수도 있으니 흰색옷이나 수건과 함께 세탁하지는 말자.


수영복 보관 관리방법 7. 비닐봉지에 보관하지 않는다.

보관이나 이동할때 비닐봉지를 사용하면 열 때문에 오염되기 쉽다.
수영복의 물기를 뺀후 마른수건에 싸서 넣고 
집에서 곧장 물에 씻는게 좋다.
대충 내용을 정리 하자면 
수영복을 마찰시키지 말것
수영복을 깨끗이 빨아서 보관할것.
수영복을 꼭 물기 제거후 음지에서 건조시킨후 보관할것
수영복을 햇빛이나 쎈 열에 노출시키지 말것.
수영복을 오일에 노출시키지 말것

여러분들은 잘 보관하셔서 
저처럼 몇번씩이고 수영복을 재구매 하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모두의 성공적인 삶을 지향하는 CEO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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