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 전설의 노스트라다무스는 엉터리 화장품제조자였다

Posted by 행복의 숲
2017. 7. 21. 14:10 하루 5분으로 최고의 만담꾼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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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전설의 노스트라다무스는 엉터리 화장품제조자였다



대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는 뜻밖의 직업을 갖고 있었다 

피부를 젊게하는 화장품을 만들어 파는 일을 하는 것이었다 




페스트가 전 유럽을 죽음으로 내몰던 16세기 무렵 노스트라다무스는 쥐를 없애고 사체를 불태움으로서 더이상 병이 퍼져 나가지 못 하도록 막는데 크게 기여했다


덕분에 그는 당시 프랑스국왕 샤를 9세의 총애를 받게 되어을 뿐만아니라 

황후를 비롯 한 여러 귀족 여성들을 만나는 행운도 누릴 수 있었다 

이것은 그가 화장품을 만들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당시 궁전에서는 거의 날마다 무도회 나 연주회가 열렸다 

여기에 참석 하는 귀부인들은 자연스럽게 미모 경쟁이 치열하게 버렸 다 


그런 상황에서 그 누구보다 외모를 가꾸는 일에 관심이 많았던 황후로부터 특별한 부탁을 받고 만든 것이 바로 노스트라다무스표 화장품이 었다


그러나 알고 보면 그가 만든 화장품은 미나마타 병의 원인이 되는 수은을 원료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그런 줄도 모르고 그저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에 사로 잡혀 있던 귀부인들은 노스트라다무스 표 엉터리 화장품을 발랐다가 심각한 후유증으로 큰 고생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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