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사례)대기업이 못하는 일을 하라
제목을 보시면 의심이 드시죠? 대기업이 못하는 일이 어딧어? ㅎㅎ
그런 일이 분명히 있습니다.
일본의 사례이나 큰뜻은 우리나라에서도 부합되는 일이여서 소개해 드립니다
비즈니스 세계는 약육강식의 정글이다.
돈이 좀 된다 싶으면 고민없이
같은 사업 모델을 사용해서
몇십배 되는 자금력, 조직력, 신용력을 전부 동원하여 덤벼드니
작은 기업들은 맞서기가 참 힘들다.
하지만은 그런 큰 자금력과 큰 규모로써 승부를 보는 대기업과 맞서기 위해서는
그만큼 대기업이 손대지 못하는 전술을 사용해야 한다.
일본에는 추오카가쿠 라는 회사가 있다.
잘 알려진 회사는 아니다.
그회사의 주력 상품은 "플라스틱으로 만든 양념병"이다.
그 외에도 포장 회덮밥용 상자 등도 개발한 회사이다.
한마디로 식품포장용기 회사인것이다.
그렇다면 그 회사가 내세운 강점은 무엇일까?
그용기는 태워도 다이옥신이 발생하지 않는다는점
전자렌지에 넣어도 될만큼 내열강화된 소재다 라는것이다.
더욱이 이러한 용기를 편의점 도시락으로 만들어서 히트했다는것이다.
이처럼 좋은 강점이 있는 상품도 대기업이 뛰어들까봐 걱정이 되서 출시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작은 기업이므로 훗날 대기업이 뛰어들면 망하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한 걱정을 뒤로 하고 상품을 출시하였다.
왜 그랬을까?
시장을 조사해본 결과
이상품의 특성상 메리트보다 디 메리트가 훨씬 많았기 때문이라 한다.
무슨말인고 하니
대기업이 먹을수 있는 만큼의 이익이 발생되지 않는다는것이다.
하지만은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들은 그정도 매출이 나도 기업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판매처가 소규모 이여서
세일즈가 번거롭고 귀찮으며 세세한 경비들이 많이 든다.
하지만은 작은 기업들은
경비없이 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고 번거롭고 귀찮은 세일즈는 감수하므로
할수있는것이다.
하지만은 대기업이 놓치는것이 있다.
영세한 단골 고객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모이게 되면
시냇물이 모여 강이 되고 강이 모여 바다가 되듯이
엄청 커진다는것이다.
위의 설명한 일본의 중소기업은 40년간 시장 독점
지금은 매출액 850억엔이라는 대기업중에서 작은 규모의 회사가 되었다합니다.
여러분 대기업이 못하는 일도 있습니다. 잘생각해 보시면 못하는 일이 많습니다.
잘 연구하셔서 지금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잘 유지하시고
사업을 계획하시는분들은 멋지게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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