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질환이 있을때 사용하는 가습기

정말로 죽는줄 알았습니다

집안이 건조하다 보니 완전히 목이 메여서 자다 깨는 일을 반복하다군요

그러다 얼마전에 감기에 걸려서 가습기를 가동하였는데요

호흡기 질환이 있을때는 가습기 가동하는 방법이 조금 다른점이 있더군요

그래서 공유해 봅니다.

호흡기 질환이 있을때 사용하는 가습기

호흡기 질환이 있으면 끈적끈적한 가래가 생기게 되는데

이때는 평소보다 환자가 들이쉬는 숨에 습기가 많아야 가래가 묽어진다.

병의 종류에 따라서는 습도를 엄청나게 높여야 할때도 있는데

이를테면 후두염이 심할 경우에는 가습기를 많이 틀어줘야 한다.

더 심할 경우 텐트같은곳에 가습기와 산소를 같이 틀어주어야 하는데

이런경우 습도는 100%가 되어야 한다.

이정도면 거의 병원 신세를 지고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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