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렁 늪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아마존 등산 열대지역

Posted by 행복의 숲
2017. 7. 7. 14:02 하루 5분으로 최고의 만담꾼 되기
반응형
죽음의 수렁 늪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공포영화 같은데서 자주 등장하는 죽음의 수렁, 실수로 발을 딛기만 해도 다리가 쑥 빠져든다

몸부림을 치면 칠수록 더 빨리 가라앉는다 그러다가 결국 손만 남게 된다
끝내는 그마저 가라앉아 마치 늪이 사람을 삼켜버린 것처럼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된다

그러나 죽음의 수렁은 겉에서 보면 평범 한 진흙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 까닭에 평평한 땅인 줄 알고 무심코 발을 들여 놨다가 무게 때문에 몸이 가라앉고 마는것이다

더구나 물속에서처럼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도 없다

몸부림을 치면 칠수록 더 빠르게 가라앉게 된다

그러나 아무리 죽음의 수렁이라고 해도 바닥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행이 사람의 키보다 바닥이 얕으면 목숨을 건질 수 있다


그러나 키보다 더 깊으면 그야말로 죽음의 수렁이 되고 만다

깊이 2m가 넘는 늪은 사람의 목숨을 위협한다

 이런 것은 실제로 열대지역 습지대에 무수히 존재한다

지하수가 스며나오는 습지대라면 어디에서든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곳을 갈때는 나무 막대나 인디아나 존스 같이 채찍이라도 들고 가야 목숨을 부지 할것 같다

인디아나존스는 요새 사람들은 알란가 몰라

모두의 성공적인 삶을 지향하는 CEO서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