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콘도에서 화재 300여명 대피 22명 병원치료 큰 인명피해는 없어

제주도 콘도에서 화재 300여명 대피 22명 병원치료 큰 인명피해는 없어

제주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한 콘도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300여명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화재는 그제 저녁인 23일 오후 8시 20분 경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에 위치한 한 콘도 3층 객실에서 화재가 시작되었으며 객실 1개를 태우고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제주도 콘도 화재로 인하여 해당 콘도의 투숙했던 300여명 긴급 하게 대피 하였으며 대피 과정에서 직원과 투숙객 2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과 경찰들은 객실과 복도에 연기가 가득 찬 상황에서 투숙객들을 모두 대피 시켰으며 다행이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 됐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제주도에서 그것도 주말에 화재로 인한 큰 대형 하고가 벌어 졌는데 다행이 인명피해가 없어서 천만다행이다

기자의 말에 따르면 화재경보기가 울렸고 콘도 직원들이 올라가서 초기 진화를 시도하고 이 과정에서 화제를 진화 하던 직원 한 명이 부상을 입기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인명피해가 적었던것 같다

 화재가 새벽 시간대 발생했다면 큰 인명피해가 발생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직원들의 초기 진압과 소방관들의 빠른 대처로 이런 일이 앞으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런던의 화재사건으로 50여명이 사망한것에 비해 사망사고까지 이어지지 않아 참 다행이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화재사건에서 큰 인명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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