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보관하는 방법과 정장 번들거리지 않게 다림질 하는 방법

▷양복 보관하는 방법◁

정장은 우선 매일매일 깃, 어깨, 등, 소매, 가슴 그리고 바지주름 부분을 

정성껏 손질해서 먼지를 털어줘야 한다.

이것이 오래되어 때로 둑어지면 정장이 번들거리는 원인이 된다.

때를 그대로 둔채 다림질을 하면 나중에 드라이클리닝을 해도 깨끗해지지 않는다.

벤젠이나 휘발유로 때가 많이 낀 부분을 대강 닦아낸후 다림질 하면 클리닝을 한것이나 다름이 없다.

일년에 한두번 밖에 입지 않는 옷도 이러한 방법으로 세탁해 보관하는것을 추천한다.

▷정장을 번들거리지 않게 다림질 하는 방법◁

정장은 헝겊을 대고 조심스럽게 다려도 자칙하면 번들번들 하게 광택이 난다.

이럴때는 식초를 두배 물에 희석하여 타월에 묻여낸 다음, 다시 한번 다림질 한다.

또 오래 입어서 표면이 번들번들해지면 우선 양복솔로 먼지를 털어내고

물 한컵에 암모니아 한 숟갈 정도 탄 액체를 분무기로 뿜어주고 헝겊을 대어 다림질 한다.

그리고 다림질은 1주일에 한번 정도로 하되

모직이나 견직의 경우 다림질 천도 같은 종류로 해야 정장이 번들거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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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아이와 천재에게는 중요한 공통점이 있으니 

바로

탐구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