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스님의 주옥같은 명언

Posted by 행복의 숲
2016. 3. 18. 18:00 선배들의 성공이야기 /[명언]유명인의 인생 이야기
반응형

법정 스님의 주옥같은 명언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을 쓰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 무소유-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 홀로 사는 즐거움 -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아름다움이다.

 

- 버리고 떠나기-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 답게 살고 싶다

 

- 오두막 편지-

 

 

빈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 는 것이다.

 

- 물소리 바람소리-

 

 

사람은 본질적으로 홀로일 수밖에 없는 존재다.

홀로 사는 사람들은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살려고 한다.

홀로 있다는 것은 물들지 않고 순진무구하고

자유롭고 전체적이고 부서지지 않음을 뜻한다.

 

- 홀로 사는 즐거움-

 

 

[함께보면 좋은 법정스님의 지혜의 말씀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