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하다 지치면 턱을 위로 치켜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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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달리기를 하다가 갑자기 지치게 되면
턱이 자꾸 위로 올라간다
왜이러는걸까?
이는 한계가 가까워 졌다는 몸의 신호 반응이다
달리기를 할때 처음엔 간지나게 달린다
그러다 점점 힘이 들기 시작하면 몸의 균형이 깨지기 시작한다
예를들어 어깨의 근육이 피로하면 그것만으로 어깨를 움직일수 없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근육 전체의 균형이 무너지게 된다
그래도 계속 달리려고 하면 뇌가 다른근육에게 도와주라고 명령을 내린다
그명령에 가장 충실하게 반응하는것이 턱이다
즉 턱을 치켜올려 몸의 균형을 위지하므로써 한참을 더 달릴수 있는것이다
그러나 이것도 너무 오래 계속되면 결국에는 남은 체력이 다 소모되어 지치게 된다
그런까닭에 다리 팔 어깨 허리듯 에너지를 균형있게 소비할수 있는 바른 자세가 필요한것이다
오늘의 명언
실패를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다만 두려워해야하는것은 해보지도 않고 놓친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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