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상인의 상도~천하의 돈 7할이 오사카에 있다

Posted by 행복의 숲
2016. 1. 20. 08:02 선배들의 성공이야기 /[독서]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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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상인의 13덕목

 

 

오사카 상인의 13덕목은 이익을 얻는 상업정신이 곧 개인 품격을

 

닦아나가는 자기수양과 다르지 않음을 보여준다.

 

즉 먼저 인간이 되어야 장사에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익 앞에서 비인간적인 행위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요즘 세태에

 

더욱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덕목이다.

 

 

1. 장사를 하더라도 욕심 부리지 않는다.

 

2. 부귀하더라도 우쭐대지 않는다.

 

3. 베풀더라도 공치사 하지 않는다.

 

4. 잘 되더라도 방심하지 않는다.

 

5. 어리석더라도 비방하지 않는다.

 

6. 보기 딱해도 비웃지 않는다.

 

7. 가난하더라도 깔보지 않는다.

 

8. 지혜가 있더라도 자만하지 않는다.

 

9. 분별이 있더라도 나서지 않는다.

 

10. 재주가 많더라도 오만하지 않는다.

 

11. 한가하더라도 놀러 다니지 않는다.

 

12. 재물이 있더라도 호사하지 않는다.

 

13. 한 푼을 벌기 위해 천리를 간다.




 

(오사카 상인의 정신중에서)


하늘 아래 해가 없는 날이라 해도 

나의 점포는문이 열려 있어야 한다.

하늘에 별이 없는 날이라 해도

나의 장부에는 매상이 있어야 한다.

메뚜기 이마에 앉아서라도 전은 펴야 한다.

강물이라도 잡히고 달빛이라도 베어 팔아야 한다.

일이 없으면 별이라도 세고 구구단이라도 외워야 한다.

손톱 끝에 자라나는 황금의 톱날을 무료히 썰어내고 않았다면 

옷을 벗어야 한다.

옷을 벗고 힘이라도 팔아야 한다

힘을 팔지 못하면 혼이라도 팔아야 한다.


상인은 오직 팔아야 하는 사람, 팔아서 세상을 유익하게 해야 하는 사람,

그렇지 못하면 가게문에다 '묘지' 라고 써 붙여야 한다.


 

 

  

첫째 이익이 적어도 쓰러지지 않지만 신용이 무너지면 장사는 끝난다


신뢰경영'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장사는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얻는 것이란 이치를 놓치지 말았으면 합니다.

 

두번째 모르는 쌀장사보다 아는 보리장사가 낫다


누구든 잘 할 수 있는 것을 할 때

신바람이 나는 법입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일에는 불가능이 없다 하지요.

남의 것을 흉내내는 것만으로는 곤란합니다.

 

셋째 두개의 화살을 갖지 마라


두번째 화살이 있으면 첫 화살에 집중하지 않는다.

 

이를 가리켜 집중경영'이라 말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데드라인(death line) 앞에서

 

발산되는 에너지 앞에는 호랑이도 주눅이 든다고 하지요

이것이 내 생애의 마지막 기회다 

이런 기분으로 일에 뛰어 들어 보십시오. 못 이룰 일이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는 머리에서 손까지'란 말이 있습니다.

 

머리로는 다 이해하는데 행동으로 옮겨 놓기가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오사카 상인 정신에 깃들인 장인의 철학

머리로만 새기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 보세오.

 

여러분 실행이 경쟁력입니다 



CEO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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