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이 당신 인생을 결정 하도록 두지 마라
앤지스리스트를 이끌고 있는 앤지 힉스의 조언
두려움이 당신 인생을 결정 하도록 두지 마라.
미국의 대표적인 지역 정보 기반의 홈서비스 기업 앤지스리스트를 이끌고 있는 앤지 힉스 CEO는
대학교 4학년 시절 "취직이냐 창업이냐"라는 두갈래의 길에서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졸업을 앞둔 마지막 학기에 그녀는 이미 컨설팅 회사로 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은 상황이였습니다.
그런데 인턴으로 일했던 벤처투자회사 사장이 그녀에게
오하이오주 컬럼버스에서 새로 시작하는 회사를 맡아줄것을 제안하면서
고민에 빠진것입니다.
사장은 1년간 5천만 달러의 연봉과 100스퀘어 짜리 사무실을 제공하겠노라 약속까지 한것입니다.
한편으론 자신이 손꼽아 바라던 컨설팅 회사 취직을
한편으론
밑바닥부터 회사를 설립할수 있는 기회를 쥔채
선뜻 결정을 못해
고향집을 방문하여 가족들에게 고민을 이야기 하는데.....
그때 할아버지로 부터
터닝포인트가 되는 결정적 조언을 듣게 되었다고 그녀는 말합니다.
그녀의 할아버지는 대공황을 이겨낸 세대로서 굉장히 보수적인 사람이라고 전합니다.
"그래서..? 네가 잃는게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네가 22살에 일자리를 찾으나 23살에 (창업실패후) 일자리를 찾으나 무슨 차이가 있겠느냐?"
그리하여 힉스 그녀는 창업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의 이름은 앤지스리스트
창업을 하는 동안 눈물도 흘리고 그만둘까도 생각하기도 했지만은
그녀는 첫 창업을 선택할때와 마찮가지로 두려움을 극복하였고
앤지스리스트는 현재 옐프와 더불어 미국 최대의 지역 정보 사이트로
240만명 이상의 유료회원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실 우리가 무언가를 선택할때는 두려움이라는게 앞선다.
하지만 "두려움이란 진짜 처럼 보이는 거짓" 이자
현실처럼 보이는 미래의 일들 일 뿐이라고 밝혔다.
나는 22살때 23살에 백수가 되는 재앙이 내게 닥쳐 올것이라고 혼자 상상 했지만
할아버지는 내게 이는 단지 나의 상상일뿐 이라는것을 알려 주셨다.
이 사례에서 느끼는 것들은 어떤것들이 있으신가요?
물론 나이가 어렸기 때문에 그러한 결정을 할수 있었다.
뭐 능력이 원래 부터 있었네 라는 이야기를 하실수도 있으나.
항상 늦었다고 생각되는 때가 빠른것이고 능력이 없으면 만들면 되는거 아닌가요?
물론 요즘 대한민국의 현실은 녹록치 않은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은 도전 하지 않고 포기하는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까 싶네요.
어떤일을 할때 어떤일을 결정할때 자신도 모르게
두려움에 휩싸여 부정적인 생각만을 하지 마세요
힉스의 할아버지 말처럼
두려움은 단지 일어나지도 않을 자기 자신만이 생각하는 상상일 뿐일수도 있으니까요~~
선택의 기로에서 현명하게 선택하시고 항상 당당하게 도전 하시어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CEO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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