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규칙을 정하면 끝까지 지켜야한다

Posted by 행복의 숲
2017. 12. 22. 13:49 나의 장사 이야기-일기
반응형
외식업을 하다보면
정말 별사람들 다 만나기 마련이다
충전해달라 내가 먼저 앉겠다
줄서기 싫다 다시 데워달라
등등 진짜 세상 별 사람들을 다 만난다 그런데

그런사람들을 상대하다보면 규칙이 있어야하는데

그 규칙을 정하게 되면 끝까지 가야한다
중도 포기를하면 하나마나 이다

이랫다 저랫다 할 경우 
일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찾아 오는 손님들도 그렇고

혼동이 와서 오히려 규칙을 정하지 않았을때 보다 
더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있다.

외식업의 경우 꼭 지켜줘야 하는 규칙이 몇가지가 있는데


1. 위생


상한 음식은 절대로 팔지 않을것...
돈의 문제보다도 신뢰의 문제이며 이것은 기본중에 기본이다.
아무리 맛있어도 아무리 몸에 좋아도 상한음식으면 말짱 꽝이다.

좀 손해를 보더라도 장기적으로 장사를 할 생각이라면 
조금이라도 이상하거나 상한 식자재가 있다면
과감히 버리고 손님들에게 팔지 않거나 그 식자재를 빼고 팔아야 한다.

2.외부 음식 반입


외부음식을 가져오는것은 절대로 안된다.
한번 용인하기 시작하면 끝없이 
한없이 밀려 들기 시작한다.

처음에 안된다고 말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안되게 해야 한다.
물론 이것은 당연한 이야기 이다.
꼭 설명을 해야 하나 싶지만 메뉴에 따라서 외부음식 가져오는 손님이 더러 있을수 있으므로
잘 운영해야한다.


3.운영시간


장사가 조금 안된다고 가게를 빨리 닫는경우가 더러 있는데
그러면 안된다.
또 오픈하는 시간도 마찬가지 이다.
오픈하는 시간도 마감하는 시간도 정확히 지켜야 한다.
중도에 바꿀거면 처음부터 지킬수 있는 시간으로 길게 가는것이 좋다.

정말로 답답한 경우를 많이 보고
또 중도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많이 보아서 이러한 3가지를 이야기 했다
혹시나 또 다른 문제들을 알제 된다면 또 이야기를 풀어보기로 하겠다.

모두의 성공적인 삶을 지향하는 CEO서점


오늘의 명언

실패를 두려워하면 행동에 제약이 따른다.

하지만 실패란 다시금 도전하라는 메세지 이다.

-헨리 포드-

 정보를 나누려 애쓰는 CEO서점을 위해 

공감버튼을 눌러주세요

CEO서점을 춤추게 한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