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에서 리더의 어려움.... 해결방안의 고민

Posted by 행복의 숲
2018. 1. 22. 11:00 나의 장사 이야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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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에서 리더의 어려움.....

그 해결방안의 고민




ceo서점은 

일하는 스타일이 남밑에 있어도 최선을 다하면서 일하고

다 같이 일하고 다 같이 쉬는 것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다.


심지어 알바생이 ceo서점보고 하는 이야기가

ceo서점님 가게도 아닌데 너무 열심히 하는거 아니냐고 말할정도 였으니......





내가 직책을 맡을경우 이런 스타일로 일을 한다면

밑에 있는 친구들을 굉장히 힘들게 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은 리더는 솔선수범 해야하며 

또 솔선수범하면 다같이 한뜻으로 일할수 있다는걸 경험했기 때문데...

그런 스타일의 일을 추구한다.





그런데......

현재 나는 직원으로 있고 직책을 가지고 일을하고 있지만은

최고 직책도 아니고 중간위치이며 

심지어 심지어.......

밑에 직원도 나보다 위의 직책의 직원도

솔선수범을 하는 스타일이 아닌......

자신만 편하고 일을 전가하는곳에서 일하고 있다.




사실 이직을 고려를 많이 하였지만은 

이런것을 경험해보지 못한 ceo서점이였기에........

도전해본다는 나의 발전이라는 계기로 쭉 근무를 했었는데......




결론적으로 실패를 하였다.




나의 주특기인 솔선수범도 해보고 격하게 욕도해보고 

심지어 없는곳에서 칭찬해보고 

경영진에게서(나보도 높은 직책의 인간) 권고사직을 당할뻔한 상황에서

막아줘도 봤지만은

모든게 소용이 없는짓이였으며

하물며 이러한 사실들을 알고 있으면서도

더러운 버릇들이 고쳐지지 않는것을 보고서




정말로 큰 교훈 4가지를  얻었다.


1.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아니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2.때와 장소를 봐가면서 솔선수범을 해야한다.

3.근무할 회사는 근무인원이 많고 경영년수가 많아야하 며 업종의 선호도를 따져야 한다.

4.끼리끼리 뭉친다.

 

3번의 이유는 내가 그 회사에 근무해 보지 않는이상 그곳의 분위기나 단점은 알수가 없다.

그나마 시스템을 알고 있으면 그곳의 일하는 분위기를 알수있고 사람들의 수준을 알수 있다고 느꼈다.





그렇다면 내가 가게를 운영하거나 기업을 운영하게 된다면....

어떻게 하면 분위기와 시스템을 잘 갖추어 나갈수 있을지 생각해 보지만은

아직 미숙하고 경험이 없는지라 딱히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런데 조금 다르지만 한가지가 떠오른다.....

자신의 인복........ 내가 어떻게 할수 없는 타고난 인복.........

-예전에 글을 쓴 허접한 인복에 관한글▶인복이라함은.. 인복의 공식은?)을 참고-

역시 많은 사람들을 써봐야 한다는것이 빗나가지만은 한가지 방법은 될것 같다.





만약에 내가 사업을 할시에 내 직원이 그렇게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오늘 하루종일 곰곰히 생각해 본다....


모두의 성공적인 삶을 지향하는 CEO서점


오늘의 명언


효율성을 높인다는 명분을 내걸고

정당한 절차를 무시해서는 안된다.

효율적인 정부라면

독재정치를 해도 된단 말인가?


-투어굿 마설(미 흑인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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