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올바르게 건강하게 잘 사용하는 방법

얼마전에 감기에 심하게 걸린적이 있습니다.

저희집이 너무너무 건조해서......

그리고 엄청 건조한 날씨인 겨울... 

올 겨울엔 유난히 더 건조하고 추운데요

남극이 영하 20도 인데 오늘 서울이 영하 24도 래요

18년만에 강추위라고 하네요

어쨋거나 감기도 걸렸겠다 가습기를 틀고 잤는데 세상에나

수증기가 제 얼굴쪽으로 되어 있는지도 모르고 감기약에 취해서 자다가

다음날 일어나보니 

머리카락이 젖어 있었다는 굉장히 슬픈일을 겪었답니다.

덕분에 더 심하게 감기를 앓게되었다는 충격적인 사실!!!ㅎㅎㅎ

어쨋던 가습기 청결제다 뭐다해서 파문이 일은 적이 있죠?

가습기를 어떻게 사용해야 좋은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가습기 올바르게 건강하게 잘 사용하는 방법

가습기 사용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습기 올바르게 건강하게 잘 사용하는 방법 

첫번째. 사용하는 물  

매일 물을 갈아 주어야 하며 끓였다 식힌 물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즉 실험실 증류수를 만들어 사용하는것이다.

가습기 올바르게 건강하게 잘 사용하는 방법 

두번째. 가습기 세척

물을 갈때 마다 물통 속까지 깨끗이 씻어준다.

세제는 가능하면 사용하지 말고, 굵은 소금에 물을 조금 넣고 흔들어서 

씻어주면 물때까지 깨끗하게 없어진다.

예전에 옥 거.시.기 회사에서 가습기 청결제를 판매하였다가

그 제품을 사용한 사람들이 폐관련 질환에 걸리게 되어서 

큰사회적 이슈를 일으킨적이 있는데요 

솔이나 세제등으로 씻어도 청결히 씻어지니

꼭 제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습기 올바르게 건강하게 잘 사용하는 방법

세번째. 가습기 사용시 주의사항

물을 갈때는 가습기 속에 남은 물은 버린다.

그물이 오염돼 습기상태로 뿜어져 나와 공기중에 균이 떠돌게 되면 

폐로 들어가 건강에 좋지않기 때문이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 균들의 번식은

물을 매개체로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식수도 마찬가지이며 가습기도 마찬가지 공기와 맞닿게 되면 

특히 상온에 있으면 빨리 소비하는것이 좋다.

가습기를 실내에서 사용할때는 하루에도 여러차례 환기를 시켜주는게 좋다.

너무 습하면 좋지 않기 때문이다.

감기 걸린 사람을 위해 가습기를 켤 때는 2~3m이상 떨어져야 한다.

너무 가까우면 굻고 차가운 수분입자가 바로 호흡기로 들어가 기관지 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에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수 있다.

기관지가 약한사람은 가능하면 침실 외에 다른곳에 

가습기를 틀어놓고 간접적으로 습기가 닿도록 한뒤 잠드는게 좋다.

호흡기 때문에 가습기를 사용하는데 한약달인 물로 가습기를 하는 경우는 없기를 바란다.

금방 변질되기 때문에 오히려 건강이 해로울수 있다.

정 원한다면 아로마 오일을 또는 향수 비슷한 정제된 아로마 물을 

가습기에 몇방울 정도만 넣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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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한사람이 백명의 학교 스승보다 낫다.

-조지 허버트(영국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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